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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영상 '음악 분수' 16일 수성못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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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원 들여 준공…70m까지 치솟아

대구 최초의 영상음악분수가 시연을 마치고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인다.

수성구청은 16일 오후 7시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대구 수성못에 설치한 영상음악분수의 준공식을 갖기로 했다. 수성구청은 이날 준공식에 김범일 대구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 100명과 주민 300명을 초청한다.

수성못 영상음악분수는 수성구청과 상동 동일하이빌 아파트 시행사의 기부채납 협약에 따라 지난 5월 공사를 시작했다. 애초 2009년 4월이 준공 목표였지만 좋은 시설을 좀 더 빨리 시민들에게 '선물'하자는데 구청과 시행사가 합의해 1년 6개월이나 공사를 앞당겼다.

영상음악분수는 부력체 길이 90m에 폭 12m 규모의 첨단 시설을 자랑한다. 외부 제어실을 통해 음악분수가 뿜어내는 수막에 영상(워터스크린)을 비추거나 레이저 빔을 쏠 수 있는 장치는 대구 최초로 시도된 것이며 대구에서 가장 높은 70m까지 분수 높이를 조정할 수 있다. 또 부력체 전체에 걸쳐 무지개색을 자유자재로 뿜어내는 LED 수중조명이 546개나 달려 있고, 음악에 맞춰 춤추는 리듬분수 프로그램까지 설치했다.

최병원 수성구청 공원계장은 "수성못 영상음악분수는 대구의 새 볼거리로 전혀 손색이 없다."며 "영상음악분수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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