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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구 중소기업인대회' 인터불고호텔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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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구 중소기업인대회' 가 15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중소기업인과 각급 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주)쉘라인 등 올해 중소기업대상을 받은 업체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대상을 받은 쉘라인 외에 ▷최우수상 (주)메트로닉스 및 에이스텍(주) ▷우수상 (주)쓰리비시스템 및 (주)동방플랜텍, (주)모든넷 ▷우수기업 (주)태일정밀, (주)대주기계, (주)티.피.엠, 영풍물산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업체에는 2009년 말까지 대구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중소기업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저리(3%) 지원),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3%이차 보전) 및 지방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한편, 이날 대구 3030기업 지정식도 진행됐다. 대구에서 창업, 30년 이상 기업 활동을 해왔으면서 근로자를 30명 이상 고용하는 제조업체를 '대구3030기업'으로 지정, 지역 및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칭찬한 것.

모두 68곳의 업체가 지정됐으며, 이미 대구시의 스타기업이나 1천 억 클럽 기업으로 지정돼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은 제외됐다.

'3030기업'에는 2009년 말까지 지방세법에 의한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 해외시장 개척 및 기타 시책사업 우선 참여 보장, 한국은행 총액 한도대출자금(C2자금) 등을 우선 지원하며 2009년 말까지 세무조사 유예를 받게 된다.

'대구 3030기업'중 가장 오래된 기업은 CNC선반 제조업체인 디엠씨 주식회사(대표 최진순)로 1944년 대구중공업으로 출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 1940년대 창립한 기업이 3곳, 1950년대 설립된 기업이 7개사로 파악됐다. 또 욱일IDC 및 (주)에이디시 함정웅(67) 대표는 자신이 만든 2곳의 업체가 동시에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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