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의정비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순동 변호사)는 22일 의정비 심의위원회 제 4차 회의를 열고, 내년 의정비를 현행과 같이 5천40만 원으로 동결키로 했다.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에 이은 두번째의 이날 동결결정으로 경북도의회 의정비 심사는 물론, 대구지역 각 구·군의 의정비 심의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지역경제 사정 등을 감안, 의정비를 동결하되 국내 여비는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국외 여비(항공료)는 이등석 정액에서 일등석 정액으로 각각 올리기로 결정했다. 심의위원회는 또한 시민 등 각계의 여론수렴을 위해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 대구시종합복지회관에서 공청회를 열고 의정비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공청회에서 인상 필요성 등 의회입장에 대한 의견을 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규기자 jongk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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