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 '비'에 젖은 대구…일본·대만 팬 몰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기념하는 '비 초청 콘서트'가 27일 오후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매일신문사 주최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일본, 대만, 중국 등 동남아에서 온 팬들과 국내 열성팬 등 2만 5천여 명이 몰려 월드스타 '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 진행된 공연에서 비(가운데)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2시간가량 노래를 부르는 동안 팬들은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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