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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사과' 청송 '특별고추'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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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꿀사과와 영양 고추가 전국 으뜸 상품으로 인정받았다.

5일까지 4일간 서울 성재동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16회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청송꿀사과(품종 미스마후지)'가 지난 2004년, 2005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대상'을, 영양고추(품종 영양맛고추)'가 1999년 대상에 이어 이번에 '특별상'을 차지했다.

이번에 출품한 청송꿀사과는 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 김봉욱 회장이 출품했으며 영양고추는 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 김국현 회장이 출품했다.

청송꿀사과는 해발 250m 이상의 산간지형에서 일교차가 심하면서도 일조량이 풍부한 전국 제일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 때문에 맛과 색상이 뛰어나고, 과즙은 많지만 육질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수상으로 자연이 만든 명품 청송꿀사과의 위상을 전국에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양고추는 이번 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아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대상·최우수상 수상만 14차례나 하는 명성을 이어갔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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