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 선생 추모 움직이는 그림동화 '강아지똥'이 28·29일 이틀간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지난 5월 고인이 된 동화작가 권정생 선생 작품인 '강아지똥'은 한국동화 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로 기록되는 그림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소개된 '한국의 어린왕자'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권 선생의 장례식 장면과 유언장 등이 전시되며, 애니메이션 출연진들과 기념촬영, 강아지똥 DVD 상영, 주요 저서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R석 1만 3천 원, S석 1만 원. 문의=안동시민회관 054)840-6557.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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