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서구 아파트 2천가구 정전…큰 불편 겪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8일 오후 1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파호동 한 아파트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 2천 가구에 6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되고 보일러 설비도 작동되지 않는 등 입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사고는 아파트 단지로 전력을 공급하는 인입선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아파트 측과 한국전력이 복구 작업에 나서 이날 오후 7시 35분쯤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