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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예술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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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예술단은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지정'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지역민과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하나되는 연주회를 개최한다.

경북도립예술단은 31일 오후 7시 구미문화예술회관과 영천시민회관에서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지정' 축하 공연을 각각 갖는다. 전통국악을 '즐거운 국악'으로 승화, 야심찬 포부로 국악단을 새로 꾸린 김만석(43) 상임 지휘자의 도립국악단은 이날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북의 합주', '성주굿을 위한 국악 관현악' 등 전통 국악과 '일자리가 있는 경북, 부자 경북으로 오이소' 등 창작판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비보이의 현란한 춤사위에 힙합과 국악이 함께 어우러진 신세대들을 위한 무대도 마련된다.

대중성 있는 클래식 명곡들을 엄선, 지역민들에게 일상의 여유를 선사해 줄 도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은 같은날 영천시민회관에서 영남대학교 김정아 교수의 '고향의 노래', '그리운 금강산' 등 귀에 익은 평온의 선율과 함께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전악장이 연주된다. 문의 053)950-3567(경상북도 문화예술과).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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