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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만드는 초중고 통합공부법(김유강 저)

저자 김유강은 11년간 중학교 교사로 일하다 아이들 육아문제로 전업주부가 되었다. 최소한의 사교육비로 최대의 효과를 보기 위해 다음(Daum) 카페 '사교육비를 절약하는 학습법'을 열고 딸과 아들의 공부법을 올렸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 더구나 아이들은 나란히 명문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저자가 말하는 비법은 다름 아닌 초·중·고 통합공부법. 초등학교 때부터 초·중·고 교육과정을 꿰뚫어 공부계획표를 짜고 로드맵을 그리면 아이들은 어느 순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 이 책은 교육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꼼꼼한 정보와 치밀한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다.

▶조선 블로그(문명식·이현 저, 노대환 감수)

이 책은 블로그 형식을 띠고 그림, 만화 등 다양한 시각적 장치들을 활용해 독자들이 실제 블로그를 보는 듯한 기분으로 조선 역사를 만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책은 블로그와 같은 1인칭 시점, 댓글을 활용해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구체적이고 생생한 '현재'로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은 '태조 블로그'에서 이성계의 속마음으로 풀이되어 읽히며 댓글인 포스트를 통해 이 사건의 사실(史實)에 기초한 민초들의 반응이나 논쟁이 벌어진다. 이런 독특한 구성 아래 태조와 세종, 이순신 등 조선사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기록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알을 낳는 개:현대과학의 오류를 바로잡는 새로운 과학상식(한스 페터 베크 보른홀트·한스 헤르만 두벤 공저/염정용 역)

함부르크 대학병원에서 강의와 연구를 맡고 있는 두 저자가 신랄한 유머를 곁들여 현대과학에서의 단순함과 무식함,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중대한 결과에 관해 보고한 책이다. 이들은 어떻게 사실에 입각해서 속임수가 생겨나고 어떻게 오류가 발생하며 그것이 지금까지 어떻게 명확한 반론에도 불구하고 공인된 지식으로 변질되는지 상세히 설명해준다. 이 책은 기후변화, 선거전략 계산 같은 시사적인 정치 문제에서부터 의학 통계학, 해석과 언어의 혼란을 다루는 철학적인 고찰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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