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순도순 배달 갈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갈비! 이젠 가정에서 배달해 드세요"

"한국 사람이 외식으로 가장 즐겨 먹는 갈비! 이젠 가정에서 배달해 드세요."

'주5일 근무제' 바람을 타고 집에서 값싸게 배달해 먹을 수 있는 갈비가 등장했다. '오순도순배달갈비'는 돼지양념육·고추장불고기·돼지왕갈비·돼지갈비찜·소불고기·소고기찜 등 다양한 육류 제품을 1팩에 1kg씩 포장해 각 가정으로 배달하는 가맹점 체인이다.

생산·유통·판매의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한 가운데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전화 한통(1577-6782)만 하면 가까운 가맹점에 자동 연결되고, 원하는 제품을 배달받아 5~10분만에 조리해 먹을 수 있다. 각종 모임, 야외 행사 때 마다 반찬, 술안주로 그만이며 명절 선물로도 좋다고.

"규모에 상관없이 소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게 '오손도손배달갈비'의 장점이라고 점주는 말한다. 무점포로도 창업 가능하다고. 문의는 053)985-3957.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