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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총각 5쌍 합동 결혼식 '사랑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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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지원 사업…2005년 16쌍 성사

예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농촌 총각 가정이루기 사업'이 2005년 16쌍에 이어 올 해도 5쌍이 가정을 이루는 결실을 맺었다.

예천군농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1일 예천읍 홈웨딩에서 5쌍의 농촌 총각 합동 결혼식을 마련했다. 결혼식에는 김수남 군수와 남시우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기관·단체장,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예천군은 결혼시기를 놓친 농촌 총각 5명과 베트남 여성과의 국제결혼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달 24일 신부 입국 이후 기본적인 한국며느리되기 교육을 거쳐 이들에게 국내 정착의지를 높여주고 새로운 희망을 북돋아 주기 위해 합동결혼식을 마련했다.

김수남 예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총각가정이루기사업은 타 농촌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서로 배려해 어려움이 닥쳐도 슬기롭게 극복,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 달라"고 당부했다.

주례를 맡은 김종배 예천문화원장은 "상대방의 아픔까지 사랑으로 보듬어 끝없이 이어진 많은 굴곡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라"며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 이날 결혼식에서 예천군 미용사협회 신향순 회장이 미용 봉사를, 하종형 홈웨딩 대표가 식사와 신혼여행 차량을 지원했다.

예천·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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