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합리적 소비생활을 지향하는 실용제품 흡연자들을 위해 레귤러형(84mm) 신제품 'VONN'을 8일부터 출시한다.
일반 레귤러 담배보다 궐련 둘레를 키워(24.5mm→24.8mm) 한층 풍부한 연량감을 제공, 담배 고유의 맛과 향은 물론, 잔향이 없는 깔끔한 뒷맛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KT&G는 설명했다.
KT&G는 VONN 출시를 통해 젊은 소비자 중심의 실용제품 시장에서도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부응이 가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제품 VONN은 타르/니코틴이 각각 6.0mg/0.60mg, 1갑당 소비자 가격은 2천200원이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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