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상학부 교수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09년판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등재됐다. 이 교수는 또 영국 캐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가 선정하는 '우수과학자 2천명'에도 뽑혀 2008, 2009년판에 이름을 올렸다.
이 교수는 2004년 9월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재직 중이다. 학교 측은 "이영찬 교수가 지식경영과 데이터마이닝 분야에 관한 꾸준한 연구 성과와 저명한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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