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월정 계곡 입구에 형성된 국민관광단지에는 함양의 맑은 물로 양식한 메기를 이용한 매운탕집이 예닐곱 곳이 있다. 이곳의 메기 매운탕은 된장을 푼 육수에 질 좋은 우거지와 버섯 등을 넉넉하게 넣고 수제비를 떠 넣었는데 초피가루로 비린 맛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메기는 육질이 부드럽고 뒷맛이 달며, 국물을 그리 맵지 않다.
아삭하게 씹히는 우거지와 달착지근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따라 나오는 반찬에서도 경남의 토속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주문 후 탕을 끓여내는 시간은 약 30분. 가격은 2만5천~3만원. 맛은 어느 집을 가더라도 비슷하다.
우문기기자 pody2@msnet.co.kr 사진 정재호기자 newj@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李대통령 '서울 민심'이 흔들린다…'매우 잘함' 서울이 TK 밑으로 [시사뒷담]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통학하는 대학생 딸, 月150만원 달라고…" 공무원 부모의 하소연
[단독] "카페서 알게 됐다"던 김승원…양수진 '로테이션빠' 변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