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진들의 재기…수성아트피아, 신예초청음악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24일 개관 1주년 특별 공연으로 젊은 신예들의 새로운 곡 해석과 연주를 볼 수 있는 '신예초청음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동·서양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관객들은 클래식과 국악의 하모니를 즐길 수 있다. 난파음악제 콩쿠르 1위와 바로크 현악콩쿠르 2위, 음악저널 최우수 연주자상 수상 등으로 이름을 알린 서울대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나윤아와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주목받은 제갈소망, 하프 최고니가 클래식 연주를 담당하며, 국악은 대구시립국악단 단원인 정현정의 가야금 연주에 소리꾼 이희재가 창으로 연주를 이끌어간다. ▶공연정보=24일 오후 7시 /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53)666-3300.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