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매실(대표 전수옥·고령군 개진면 생리)이 매실 씨를 제거하는 기계를 발명, 특허를 받았다.
매실업계에서 처음 선보인 씨 제거기계는 매실 원형을 유지하면서 씨만 제거하기 때문에 매실의 영양파괴나 손실이 없다. 또 수작업으로 씨를 제거하는데 따른 인건비 부담과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돼 매실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금매실은 2006년 5월 설립돼 매실엑기스, 매실장아찌, 매실고추장, 매실씨 베개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황금매실은 현재 씨 제거 매실을 5kg, 7kg 10kg 단위로 판매하고 있으며 매실장아찌와 장류, 원액, 고추장을 혼합한 선물세트와 개별 판매도 한다. 문의 054)954-9001, www.goldmaesil.co.kr.
이춘수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