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오리온스, 김병철·오용준·이현준과 FA 계약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오리온스의 상징' 김병철(36)과 재계약했고 포워드 오용준(28), 이현준(29)과도 함께 가기로 했다. 하지만 관심을 끈 원주 동부의 양경민(36)과 서울 SK 전희철(35)은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프로농구 FA 원소속 구단 1차 협상이 15일 마감된 가운데 지난 시즌 연봉 2억8천만원을 받았던 김병철은 2년간 연봉 2억2천만원과 인센티브 2천만원에 합의했다. 이로써 김병철은 프로 원년부터 한 번도 팀을 옮기지 않은 채 현역으로 뛰고 있는 유일한 선수로 남게 됐다. 오리온스는 오용준과 이현준도 각각 3년간 연봉 1억7천만원, 5년간 연봉 1억3천만원에 인센티브 2천만원의 조건으로 잡았다.

반면 오리온스의 이은호, 성준모, 박준용은 재계약이 결렬됐고 SK에서 1년간 연봉 1억원의 계약을 제시받은 전희철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경민의 경우는 동부가 제시액 없이 재계약을 포기, 다른 팀에서 자유롭게 영입할 수 있게 됐다. 모비스의 전형수(30), 안양 KT&G의 윤영필(33) 역시 각각 5년간 연봉 2억6천만원, 2년간 연봉 8천만원을 제시한 구단 안을 수용하지 않아 FA 시장에 나왔다.

이날까지 원소속 구단과 계약을 맺지 못한 선수들은 20일까지 자신에 대한 영입 의향서를 KBL에 제출한 구단과 21일부터 27일까지 협상을 벌여 소속 팀을 찾게 된다. 27일까지 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8일부터 31일까지 다시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해야 한다.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를 '암장 시대'와 '잼데믹'이라고 비판하며, 개헌 반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부의 국정과제가 대통령...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일부 직원들이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으로 100명 이상이 조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는 평택사업장에서...
대학생 자녀가 한 달 용돈으로 150만원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는 '대구학부모교육센터'가 개관하며 학부모 교육을 지원...
미국 연방 하원에서 태권도 대사범 감사의 날을 지정하자는 결의안이 제출되었고, 이는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이 작년에 기념일로 지정한 것을 계승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