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대구 미19지원사령부의 협조로 23일부터 '미군과 함께하는 영어수업'을 실시한다.
올해의 영어캠프는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금요일부터 이틀간 실시하며, 금요일은 정규수업과정이 끝나는 오후 4시에,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에 수업을 시작한다. 첫 수업인 23일에는 울진 남부지역(근남면, 후포면 지역) 초등학생 및 중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
울진 영어캠프는 미19지원사령부 모범하사관 모임인 오디머피 클럽 소속 미군들의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200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생활영어와 간단한 퀴즈, 게임등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으며, 미군들의 열성적인 수업진행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울진군은 다음 달 2일 지역 학생들의 영어실력 경연의 장이 될 "2008 로하스 울진 영어스피치대회'에 미19지원사령부 오디머피 클럽 회장 등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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