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국내 전 가맹점에서 이용액의 최고 1%를 할인해주는 'NH D-One카드'를 출시했다. 매출 건별 승인금액에 따라 10만원 미만은 0.5%,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은 0.7%, 30만원 이상은 1%를 무조건 할인해 준다.
카드 이용실적, 할인 한도, 할인서비스 제한 업종 등 기존 카드의 까다롭고 복잡한 서비스 적용 조건을 모두 없애 회원 누구라도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단순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농협은 설명했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전 가맹점에서 2,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가 제공되며, 내년 말까지 인터넷 및 모바일뱅킹 수수료가 면제된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