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2일부터 솔잎혹파리 방제를 위한 나무주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방제 지역은 봉화군(2천730ha)을 비롯해 영주시(500ha), 문경시(390ha), 안동시(280ha) 등 솔잎혹파리 피해가 심한 곳이며, 방제작업에는 하루 500명이 투입된다.
의성군은 21일부터 송이 생산지와 우량 소나무 군락지 430ha를 대상으로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방제(사진)를 하고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나무주사액의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솔잎혹파리를 방제한 지역에는 향후 2년간 솔잎, 산나물, 약초 채취를 할 수 없으며, 가급적 입산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희대·마경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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