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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무료 성형수술 받을 수 있는 기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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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인 기형 등 질환을 가진 저소득층이 무료로 성형수술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대한성형외과학회는 6월을 '성형봉사의 달'로 정하고 기초생활보호대상자 등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 거주자를 대상으로 무료성형수술에 나서기로 했다. 대상 질환은 선천적으로 입술 및 입천장이 갈라진 질환인 일차성 구순열 및 구개열, 손·발 기형, 안면변형 등 기능장애를 가진 화상(18세 이하) 등이다. 희망자는 각 구·군의 추천을 받아 성형외과학회에 신청하면 거주 지역에서 가까운 병·의원을 지정받을 수 있다.

대한성형외과학회 대구경북지회 김용하 이사장(영남대병원 성형외과 교수)은 "형편이 어려운 국내 선천성 기형 질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을 주고자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엔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02)3472-4252~3.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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