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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24세이하 인구 급감…경북 전국평균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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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총인구 대비 29% 그쳐…1970년 60%의 절반

저출산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 청소년 인구가 급감하고 있다.

26일 대구경북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대구경북지역 청소년(0~24세) 인구는 대구 77만5천명, 경북 76만2천명으로 지난 2000년에 비해 대구는 19만7천명(20.3%), 경북은 22만4천명(22.7%) 감소했다.

지역 총인구 대비 청소년 인구 구성비는 대구와 경북은 각각 31.5%, 29.1%로 대구는 전국 평균(30.8%)보다 높고, 경북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청소년 인구 구성비는 1970년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져 1970년 청소년 인구 구성비가 대구 61.9%, 경북 60.3% 이던 것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학령인구(6~21세)는 지난해 기준으로 대구 55만4천명, 경북 53만9천명으로, 2005년 이후 대구는 1만9천명, 경북은 1만7천명이 감소했다.

특히 초등학교 학령인구의 감소가 대구 1만6천명(84.2%), 경북 1만2천명(70.6%)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대구경북 10대 청소년은 가장 고민하는 문제로 '공부'(대구 63.2%, 경북 62.2%)를 꼽았다. 다음은 '신체 용모', '직업', '용돈' 순이었다. 19~24세 청소년은 '직업'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공부', '신체 용모' 순이었다.

지난해 소년소녀가장 가구는 대구 69가구, 경북 222가구로 1997년(대구 317가구, 경북 918가구)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국제결혼가정의 학생수는 대구 324명, 경북 722명이었다. 이 중 어머니가 외국인인 학생은 대구 267명, 경북 666명으로 조사됐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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