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7일 대통령 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민간위원에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 등 14명을 위촉하고 최상철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민간위원은 전문가와 기업인, 정부 및 자치단체 출연연구기관의 장 및 자치단체장(2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당연직 위원인 각 부처 장관들과 함께 정부의 균형발전정책을 조정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민간위원 명단=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 최상철 서울대 명예교수, 임정덕 부산대 경제학과 교수, 유관홍 성동조선해양 대표이사, 박기영 전북대 행정학과 교수, 이정록 전남대 지리학과 교수, 이성웅 광양시장, 송은숙 ㈜한국인식기술 대표이사, 석종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김경환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허재완 중앙대 도시계획학과 교수, 오상봉 산업연구원장, 김주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유화선 파주시장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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