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낮 12시 35분쯤 대구 달서구 송현동의 한 구이집에서 촛불로 인한 화재가 발생, 집기류와 가게 내부 등을 태워 3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업주 Y(61)씨가 선반 위에 켜놓은 촛불이 벽지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Y씨는 "이날 담배연기가 너무 자욱해 냄새를 없애기 위해 새벽 4시쯤 퇴근하면서 촛불을 켜놓았는데 불이 날지 몰랐다"고 진술했다.
임상준기자 zzu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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