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아시아주니어 국제승마대회가 20일과 21일, 대구 앞산의 대덕 승마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 일본, 대만, 호주 등 아시아 10개국의 선수단 70여명이 참가, 기량을 겨룬다.
이 대회는 대구승마협회가 지난해 12월 대덕 승마장이 증설 완공되자 개장 기념으로 유치한 대회였으나 당초에는 대회를 치를 예산 4천만~5천만원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대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대구시와 대한승마협회 등이 예산 지원에 나서면서 대회가 열리게 됐다.
대회 규모도 처음에는 7개국 정도 였던 것이 10개국으로 참가 규모가 커지면서 대회 소요 예산도 1억원을 넘기게 됐으나 대구승마협회가 대구시와 대한승마협회 등에 대해 여러 차례 지원을 요청한 끝에 차질 없이 대회를 치르게 됐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에 지난해 12월 20일 완공된 대덕 승마장은 마사 76칸,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70×80m의 크기에 500석의 관중석과 야간 조명시설까지 갖춰놓고 있다.
김무현 대구승마협회 전무이사는 16일 "20일과 21일 야간에 치뤄지는 경기에 대구시민들이 많이 관전해 주셨으면 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대덕 승마장의 마사를 250칸으로 늘려 전국대회와 국제대회 유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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