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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태릉선수촌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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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6월 30일 스포츠를 통한 국위선양 및 국민통합 실현을 목적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태릉선수촌이 건립되었다. 대한체육회의 주도하에 일선 지도자 및 국가대표선수 강화훈련을 위하여 설립한 종합 선수 합숙훈련장이었지만 개관 당시의 시설은 열악했다. 양철을 지붕에 얹은 체육관과 운동장, 숙소, 식당이 고작이었다.

그러다가 연차적 계획에 따라 태릉선수촌 시설이 확충되었다. 체력육성과 다목적 체육관인 월계관을 비롯하여 육상·핸드볼·배드민턴 등의 훈련을 위한 오륜관, 체조·탁구·역도·펜싱·태권도를 위한 개선관, 실내빙상장 등 14개 훈련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그리고 남자숙소인 '올림픽의 집'과 여자숙소인 '영광의 집' 등 숙소 2곳과 부대시설 6곳도 건립되었다.

1984년 경상남도 진해에 제2의 태릉선수촌이라 할 수 있는 진해선수촌을 준공했고 1997년에 강원도 태백시 함백산에 고지대 훈련을 위해 태백선수촌과 동계종목훈련장과 국가대표순환훈련장인 무주합숙소를 갖추었다. 현재 태릉선수촌은 21개 종목의 훈련장이 구비되어 있고 1천100여명 선수가 훈련이 가능할 정도로 현대적 시설을 갖추고 있다.

▶1983년 남북이산가족찾기 생방송 시작 ▶2002년 한일월드컵 폐막

정보관리부 성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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