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대구남구정신보건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 조절능력 향상을 위해 29일부터 2박 3일 동안 인터넷쉼터 캠프 'I-CAN(Internet Cyber Addiction No)'을 연다. 인터넷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다양한 대안 체험활동을 통해 인터넷 사용 조절능력을 키우는 이번 캠프는 대구경북에 살고 있는 청소년(중1~고3) 30명을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www.monami.or.kr이나 053)628-5863으로 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