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세균 民主대표 "18대 전반기 개헌 논의 시기상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최근 정치권의 쟁점이 되고 있는 개헌과 관련, "18대 국회에서 논의하는 게 낫겠다는 판단이지만 급하게 할 것은 아니다"며 18대 전반기 개헌 논의에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정 대표는 지난 24일 국회 대표실에서 매일신문 등 한국지방신문협회 소속 9개사와 가진 공동인터뷰에서 "현재 국회가 원 구성도 못한데다 민생이 도탄에 빠져 있다. 당리·당략적인 개헌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소수 야당의 한계에 대한 지적에 정 대표는 "국민과 함께하며 수적 열세를 극복해 나가겠다"며 "대안을 제시하고 정책을 중시하는 '뉴 민주당 플랜'을 토대로 수권 정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명박 정부의 150일에 대해 "정책의 일관성과 국정철학이 없고, 국정운영 시스템도 형편없는 아마추어리즘의 극치를 보여줬다"며 "국민들의 기대에 비해 국정운영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안타깝다"고 평가 절하했다.

정 대표는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 논란과 관련, "기초단체장은 공천을 배제하고 기초의원들은 공천제를 유지하는 것이 민주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취약 지역인 영남을 배려하기 위해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1명은 영남에 배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취재단=최재왕기자 jw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토론회가 1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으나 참석자들의 고성과 몸싸움으로 파행을 겪었다...
중소기업들은 불합리한 규제가 성장에 저해된다고 호소하며 규제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13일 대구에서 열린 '에스오에스 토크'에서 김재화 오에...
전북대 수의대생 이윤희씨의 실종 사건과 관련하여 이윤희씨의 아버지와 유튜버가 허위사실 유포 및 스토킹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가운데, 이들은 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대변인인 캐럴라인 레빗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달 말 퇴임한다고 발표했으며, 레빗은 20..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