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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관, 추석 연휴기간 특별 통관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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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관(세관장 양병두)은 지역 수출업체 지원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12일부터 16일까지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과 수출용 원자재의 차질 없는 통관, 수출업체 관세환급 등 특별 통관대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세관은 12~16일을 '추석연휴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하고 수출·입 화물의 차질없는 통관을 위해 24시간 통관특별지원반을 편성·운영하는 한편 세관의 전자통관시스템을 정상 가동할 계획이다.

또 특별한 우범성이 없는 한 물품검사를 생략하고 수출용 원자재는 우선적으로 통관을 허용할 방침이다. 수출화물과 수출용 원자재의 신속한 통관을 위해 관세사, 운송회사 등 관련업계와 '추석연휴 특별통관협조체계'도 운영한다.

관세 환급의 경우 12일까지 환급부서 근무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고 전산으로 신청된 환급건은 신청 당일 즉시 지급하며, 연휴 이후 관련서류를 심사할 계획이다.

한편 연휴 전날인 12일 오후 4시 30분 이후에는 은행에서 환급금 지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출업체는 미리 환급신청을 할 것을 대구세관은 당부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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