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운동을 하기 위해 오후 9시쯤 가까운 대구 검단네거리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횡단보도 앞이 어둡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가로등 조명이 고장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다. 원인은 가로수 때문이었다. 우산처럼 활짝 펼쳐진 가로수에 가려 가로등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순간적으로 가로수와 가로등 거리제한 폭이 궁금했고 에너지 절약을 해야한다고 떠들어대기 전에 내 주위의 사소한 것부터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았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제 역할을 못하는 가로등 주위 가로수를 정비해 주었으면 한다. 이유진(imaeil.com 투고)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48.4%로 하락…민주당은 국힘 추격에 '초박빙'
추경호 "대구를 기업이 투자할 수밖에 없는 도시로 만들겠다"
안철수 "李대통령, 국민 대출 막더니 사채로 이자 장사"
노태악 '배우자 동행' 해외출장 논란 확산하자…4700만원 선관위 반납
경찰청장 대행 "장윤기 사건, 보완수사권과 연결 안 돼…폐지돼도 달라질 것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