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동국(39·사진) 포항 구룡포청년회의소회장은 "회원 단합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구룡포 JC가 매년 피서철에 주최하는 구룡포 해변축제를 성공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맨손 오징어잡기 등 현재의 해변축제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시켜 관광객들을 대거 유치한다는 야심찬 포부도 밝혔다.
통영수산대학 통신과를 졸업한 김회장은 선박통신장비 판매업체인 해양통신공사를 운영하며 지난 2004년부터 구룡포 JC에서 활동하고 있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