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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구미사업장,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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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모직 구미사업장의 시험연구실에서 연구원들이 실험을 하고 있다. 이창희기자
▲ 제일모직 구미사업장의 시험연구실에서 연구원들이 실험을 하고 있다. 이창희기자

제일모직㈜ 구미사업장이 모방업계 최초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제일모직 구미사업장은 3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섬유 역학 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인정기구는 국내에서 유일한 시험기관 인정 담당 정부기구로, 국제표준기본법에 따라 종합 평가해 국제공인시험기관을 인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미사업장의 공인성적서는 국제규약에 따라 국제공인 인정 마크가 부착되며, 미국 일본 등 세계 45개국 57개 시험기관 인정기구와 같은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구미사업장은 신뢰받는 품질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제품의 품질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섬유 역학 분야 인정을 시작으로 모방제품과 관련한 전반적인 시험 전체 분야로 인정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구미사업장 추상한 공장장은 "자체 시험분석 능력을 글로벌 선진업체 수준으로 높이게 돼 글로벌 수준의 비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고객만족을 위해 차별화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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