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산을 찾는 이가 많아졌다. 산을 오르다보면 산행도중 중간중간에서 허기진 배를 달래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자연을 감상하는 등산객도 있다. 모두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휴식도중 자기가 먹고 남은 음식 쓰레기는 자연스럽게 가방 속으로 다시 넣는 걸 많이 본다. 하지만 과일 껍질이나 음식물 쓰레기는 거름이 된다며 던져버리는 상식이하의 사람들도 종종 보게 된다.
버려진 과일 껍질은 도움은 커넝 흉물로 자리하고, 물기가 있는 곳에 버려진 음식물은 악취가 심하게 나기도 한다. 때론 동물들이 먹어야 한다며 과일 껍질을 버리는 사람도 있다. 농약이 남아있다며 자기는 깎아 버리면서 그걸 동물들은 먹어도 괜찮은지 반문하고 싶다.
어찌됐든 산에서는 아무 흔적도 남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유진(imaeil.com 투고)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오세훈 세운상가 재개발 지지" 여권 종묘 뷰 비판엔 "덕수궁 앞 플라자호텔도 철거해야"
가덕도 입찰 재개하는데…대구경북신공항 운명은?
이 대통령, 남아공 동포들에 "또 계엄할까 걱정 않도록 최선"
한라산에서도 중국인 대변 테러…"하산하다 토할 뻔"
"尹, 국정원 업무보고 자리서 폭탄주에 취해 업혀 나왔다…테이블마다 '소폭'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