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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독도 출동, 2시간내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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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 해양경찰이 일본보다 늦게 도착하는 불리한 상황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0일 "울릉 사동항에 해경이 활용할 수 있는 접안시설을 확보하고 해경 선박이 보급을 받을 수 있는 보급기지를 만드는 등 울릉도에 해경의 전진기지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내년 사동항 2단계 개발 기본 계획 수립 때 이를 반영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하고, 검토가 끝나는 대로 접안시설 및 보급시설의 위치, 규모를 최대한 빨리 결정해 기지 건설에 나설 방침이다.

사동항 2단계 개발은 2011년까지 계획 수립 후 2014년 시설공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동항에 해경기지가 건설되면 우리 해경이 2시간 내에 독도에 도착할 수 있어 독도 도착시간은 지금보다 4시간 이상 단축된다. 현재 해경이 독도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동해기지에서 출발하면 6시간 30분, 포항기지에서 출발하면 7시간 정도 소요된다.

일본 경우 시마네현 오키섬에서 출발하면 2시간 30분, 시모노세키에서 출발하면 3시간 30분 만에 독도에 도착할 수 있다.

해경 관계자는 "독도 해역을 확고히 지키기 위해서는 빨리 출동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해야 한다" 고강조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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