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새해 소망, 국내 최고·최장 산악 현수교인 하늘다리를 걸어보세요.'
봉화군은 2009년 새해 해맞이 소망이벤트 행사로 하늘다리에 소망띠(손수건) 메기 행사를 20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한 달간 진행키로 했다.
지난 5월 개통한 하늘다리는 청량산 도립공원내 선학봉(해발 826m)과 자란봉(해발 806m)을 잇는 해발 800m 지점에 설치된 국내 최고·최장 산악 현수교(길이 90m, 폭 1.2m)로, 초속 50m의 풍속에도 견딜 수 있다. 이 다리는 최대 100여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게 설계됐다.
청량산은 예부터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산으로 전남 영암 월출산, 청송 주왕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악(奇嶽)으로 알려진 명산이다.
봉화군은 하늘다리에 걸린 소망 손수건을 내년 2월 9일 정월대보름 때 명호면에서 개최되는 '소원달집행사'에서 소각할 예정이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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