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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부 부처 업무보고 연내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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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각 정부 부처의 업무보고가 올해 안에 모두 마무리된다.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서다. 정부 예산을 조기 집행해 경제를 살리겠다는 취지다. 보통 1~2월 업무보고를 하고 3월부터 예산을 집행하기 시작했는데 조기 업무보고로 예산집행 시기가 3개월가량 앞당겨져 1월 2일부터 곧바로 시행된다.

공공기관도 업무보고를 하게 됐다. 305개 공공기관 가운데 주택공사, 토지공사,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철도공사, 조폐공사, 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도가 큰 35개 정도 기관이 보고대상으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이와 관련 "애초 경제 관련 부서만 올해 안에 하고 다른 부처는 그 뒤에 하기로 했지만 정부의 모든 부처가 제위기 극복을 위해 보조를 맞춰가자는 뜻에서 올해 안에 업무보고를 모두 매듭짓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는 내년 1월 6일에서 오는 27일, 법무부와 법제처, 국민권익위원회 업무보고는 내년 1월 9일에서 오는 29일, 외교통상부와 통일부, 국방부 업무보고는 내년 1월 13일에서 12월 31일로 각각 앞당겨졌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오는 30일 공공기관 가운데 큰 조폐공사와 관광공사, 마사회, 가스공사, 한국전력, 주택공사, 토지공사, 수출입은행, 자산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 등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도가 큰 35개 공공기관의 업무보고도 받는다.

24일 보건복지가족부와 노동부, 여성부, 국가보훈처 업무보고와 26일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는 그대로 진행된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제3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기업하시는 분들은 장관들이 중소기업 현장을 많이 방문해달라고 했다"며 "장관들이 현장 방문을 많이 한다고 하지만 내가 봐도 아직 부족하다"고 말했다.

최재왕기자 jw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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