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 '다산참외' 첫 출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한 맛이 특징인 고령 다산참외가 지난달 29일 첫 수확됐다. 고령에서 참외농사를 짓는 이충근(55)씨는 지난해 11월 13일 팔복 품종을 심어 이날 2kg들이 130상자를 수확해 농협연합사업단을 통해 이마트에 출하했다. 다산면에서는 올해 132농가가 88ha에 참외를 재배, 66억원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고령·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