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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키기' 미국서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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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주 독도수호연대'가 3월 1일 오후 뉴욕 플러싱의 열린공간에서 창립총회를 연다.

19일 연대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이세목 뉴욕한인회장)에 따르면 이 단체는 창립총회에 이어 3월 5일 뉴욕시청 앞에서 뉴욕시 교원노조가 전개하는 예산삭감 반대 시위에 참가해 미국 교사에게 독도를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또 3월 23일 뉴욕시 교육청의 교육패널 월례회의에 참석해 '일본해' 표기를 '동해'로 바꾸는 운동을 펼치는 뉴욕 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의 릴레이 항의 발언에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독도수호연대는 한인 1.5~2세와 미국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한다는 전략으로 조만간 유튜브에 소개할 동영상을 제작하고 별도의 웹사이트도 개설한다.

특히 매년 한인 청소년 100명을 선발해 독도 현지를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뉴욕지구 영남향우회(회장 조병욱)는 올해부터 이 사업을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전개한다는 내용의 협정을 이미 체결했다. 또 미국의 지역도서관에 독도 관련 도서와 DVD 자료가 진열되도록 '내가 사는 동네에 한국 책 꽂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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