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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인조잔디구장, 지역大 첫 FIFA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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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 인조잔디구장이 FIFA(국제축구연맹) 공인 국제규격 경기장으로 인증받았다. FIFA는 이달부터 3년간 경일대 인조잔디구장을 '1 Star'급 경기장으로 지정하고 최근 이를 경일대 측에 통보했다.

1 Star급 경기장은 FIFA 주관 공식 대회에서 결승전을 제외한 전 경기가 가능하다. 현재 국내 16곳, 아시아에서 32곳이 이 등급으로 지정됐고 영남지역 대학 축구장으로는 유일하다. 2007년 공사비 12억원을 들여 완공한 경일대 운동장은 가로 105m, 세로 68m의 축구경기장 외에도 6레인 육상트랙, 배구·농구 겸용 코트 2개면, 인라인스케이트 트랙 등이 완비되어 있다.

경일대는 이번 FIFA 인증을 계기로 프로축구팀의 동계 전지훈련장, 지자체의 국제대회 경기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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