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덕룡,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에 선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덕룡(68) 대통령 국민통합특보가 19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에 선출됐다. 그는 취임사에서 "북한 당국이 지난 10년간 발전시켜 온 남북관계가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10·4 선언 이행의 의지가 있다면 당장 (남북) 당국 간 회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1998년 결성된 민화협은 민간 차원에서 민족의 화해 협력과 평화 통일을 위해 활동하는 200여개의 정당, 종교·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보수와 진보를 망라한 통일 운동 상설 협의체다. 서명수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