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정은 대구 중구 '동인 삼정그린코아'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111, 114㎡(33, 34평)형 135가구와 137㎡(41평)형 39가구 등 총 174가구로 구성된 동인 삼정그린은 지난 3월부터 입주가 진행 중인 단지. 사통팔달의 교통과 주변에 관공서, 학교, 종합병원, 백화점, 쇼핑몰, 공원 등이 5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가격은 114㎡형은 3.3㎡당 500만원 초반, 137㎡형은 3.3㎡당 500만원 중후반대인 실속형 아파트다.
삼정 관계자는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에 5, 6%대의 대출금리를 알선하고 있으며 전가구 발코니 확장 및 새시를 무료 시공, 실수요자 부담을 대폭 줄였다"며 "특히 인근 지역에 4천여가구 재개발이 예정돼 있어 미래 단지가치가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
또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등 대중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경북대 사대부설 초·중·고와 동인초, 삼덕초, 동덕초가 인접해 있다. 취·등록세 50% 감면, 양도세 5년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 및 입주문의 053)253~5085.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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