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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대구시 민원 근무복 패션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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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세계에너지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컬러풀한 이미지, 다정(多情)한 민원실로 거듭나기 위하여 민원근무복을 제작하기로 하고 한국패션센터에서 디자인한 근무복에 대한 패션쇼 및 품평회를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패션쇼에서는 대구시를 대표할 수 있는 컬러풀한 이미지로 디자인된 민원근무복 9벌(여 7벌, 남 2벌)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패션쇼 참여 모델은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선정하였으며, 근무복 선정은 품평회 점수와 일반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10일간 민원실에 전시하여 민원인들이 선정한 점수를 합산하여 결정한다.

한국패션센터 관계자는 "컬러풀한 대구의 이미지를 충분히 드러내면서도 민원인에게 친절한 인상과 신뢰감을 주고 착장 시 기능성을 살려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디자인의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선정된 민원근무복은 시 종합민원실(14명), 차량등록사업소(51명), 보건환경연구원(2명)에서 5월 1일부터 우선 착용할 계획이며, 사후 모니터링 및 시민, 직원,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시 산하 전부서로 민원근무복 착용을 확산할 계획이다.

장성혁 인턴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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