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강항공 종사자 양성비용 국가지원 법률개정 추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간 항공종사자 양성에 소요되는 비용을 국가가 지원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한나라당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여야 국회의원 46명의 공동발의 서명을 받아 항공종사자 양성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항공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법안은 항공 자유화에 따른 노선 확대와 저비용 항공사의 설립 등으로 국내 조종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항공 운송사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국가가 전문 교육기관에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조종사의 경우 양성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군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점을 감안해 핵심 인력의 조기 전역에 따른 국방부의 전력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도 이 사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강 의원은 또 지방공항을 교육기관으로 활용하는 등 항공수요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공항 등 지방공항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강 의원은 "이 법안이 추진되면 현재 1명당 2억원에 이르는 해외 항공 조종자 양성 교육비용을, 5천만원 정도로 절감할 수 있게 된다"면서 "지방공항을 교육기관으로 활용할 경우 다 지어놓고도 용도가 없어 놀리고 있던 지방공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강조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