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에서 산다는 건…주민들 애환 등 펴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릉도'독도 주민들의 삶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됐다.

울릉군의원인 배상용(43)씨가 3년간 인터넷 일간지에 게재한 기사를 엮어 '울릉민국 그리고 그들의 삶'이란 책을 냈다. 배씨는 15일 오후 3시 울릉군 재향회관 5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 책은 동해 태풍의 길목에 위치한 울릉도의 피해 상황, 지역민들의 애환, 지역 사회문제 등을 폭넓게 담고 있다. 배씨는 "제목의 '울릉민국'은 섬이라는 특수성을 단순히 표현한 것"이라며 "책 속에는 섬 주민들이 바라는 정부에 대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