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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밤낮의 기온변화가 크다. 일교차가 10℃ 이상 나면 우리 몸은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쉽게 피로해지고 저항능력이 떨어진다. 특히 저항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는 감기라는 불청객이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 이부자리나 외출 때 옷차림에 신경을 쓰자.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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