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재보선에 나선 후보들은 저마다 '이색적인 무기'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정종복 한나라당 후보는 "경주 전체의 고도 제한을 15층으로 완화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천연한우 직판장과 홈쇼핑을 만들어 경주만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약속도 했다.
이채관 자유선진당 후보는 외국인 카지노를 경주 도심에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또 바다와 가까운 동경주 지역에 국제크루즈 항만 시설을 설치하고, 그 수익을 동경주 지역민이 배분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수성 무소속 후보는 "경주에 월드사이버게임을 유치하고 버스공영제를 도입해 대중 교통 이용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윤섭 무소속 후보는 "대릉원 담장을 허물어 시민의 정원으로 되돌리고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만들겠다"고 특색있는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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