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아트센터는 희망 나눔 시리즈 두번째 기획 공연, '경북도립국악단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음악회'를 25일 오후 3시 무대에 올린다.
지역 근로자, 홀몸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문화 소외 계층을 초청해 열고 있는 희망 나눔 시리즈는 '공연 예술의 사회 기부'라는 모범인 예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경북도립국악단과 함께하는 공연의 주인공으로는 다문화 가정이 초청된다.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황병기 가야금 명인이 가야금 협주곡인 '침향무(沈香舞)'로 막을 올린다. 침향무는 신라시대 서역 불교의 감각적인 현란함을 종교적인 색채로 형상화한 곡이다. 베트남 전통 악기인 한 줄 악기 '단보우'가 선사하는 이국적인 베트남 전통 음악은 색다른 맛을 선사할 것 같다. 이외에도 농촌에서 살다 혼인 시기를 놓친 거시기라는 노총각의 결혼담을 담은 창작 판소리, '노총각 거시기歌'나 사물놀이 '성주굿'과 '판굿', 관현악 '신뱃놀이'가 흥겨운 우리 가락을 선보인다. 일반 시민 누구나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053)580-6603.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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