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행 'DGB 희망홀씨대출' 판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은행은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서민전용 저금리 대출상품인 'DGB 희망홀씨대출'을 판매한다.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웠던 신용등급 7등급 이하 고객들에게 별도의 신용평가시스템을 적용, 대출을 해준다. 대구경북지역에서 3년 이상 산 사람으로 연간 1천만원 이상 소득을 입증하면 1인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신용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최장 5년까지이며 지역 서민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대출금리는 사금융 대출보다 대폭 낮게 책정, 최저 연 14.7 %로 지원한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