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행 'DGB 희망홀씨대출' 판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은행은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서민전용 저금리 대출상품인 'DGB 희망홀씨대출'을 판매한다.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웠던 신용등급 7등급 이하 고객들에게 별도의 신용평가시스템을 적용, 대출을 해준다. 대구경북지역에서 3년 이상 산 사람으로 연간 1천만원 이상 소득을 입증하면 1인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신용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최장 5년까지이며 지역 서민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대출금리는 사금융 대출보다 대폭 낮게 책정, 최저 연 14.7 %로 지원한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