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곽희주)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이·미용 등 직업교육을 실시해 다문화 가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대다수 결혼이주여성들이 이·미용 기술을 배우고 싶어도 수강료 부담 때문에 배우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대한미용사회 상주시지부(회장 정영옥)가 무료교육에 나선 것이다.
강사를 맡은 정영옥 회장은 "낯설고 물설은 우리나라에 와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기술교육 요청이 와 기꺼이 승낙했다"고 말했다.
이·미용 자격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층 교육장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결혼이주여성 10명이 기술을 배우고 있다. 이들은 동료 다문화 가정에서 자원봉사 활동으로 기술을 익히는 한편 자격증을 취득해 이·미용실에 취업할 계획이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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