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임채진 검찰총장의 사표를 5일 수리했다. 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에서 퇴임식을 갖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4일 "물러나겠다는 임 총장의 뜻이 확고해 사표를 수리키로 했다"며 "당분간 문성우 대검 차장이 총장 직무를 대행하는 체제로 가면서 후임자를 고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이후 후임 검찰총장을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총장으로는 대구 출신인 권재진 서울고검장(56·사시 20회)과 호남 출신인 명동성(56·〃20회) 법무연수원장, 문성우(53·〃21회) 대검 차장, 이귀남(58·〃22회) 법무부 차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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